[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] 방송인 함소원이 갈등을 빚은 베이비 시터와 약속을 지킨 모습을 인증했다.함소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“함진부부네 풍경”이라는 글과 한 편의 동영상을 게재했다.공개된 영상에는 함소원이 직접 찍은 집안 곳곳의 모습이 담겼다. 진화는 안방 침대 위에서 기타를 쳤고, 딸 혜정 양은 옆방에서 곤히 잠들어있다. 창문에는 촬영 중인 함소원의 모습이 비치기도 했다.거실로 나간 함소원은 쇼파에 누워 TV로 트로트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있는 베이비 시터 이모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. 영상 속 함소원은 “이모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