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] 배우 이경영(60)이 재혼설을 부인했다.10일 소속사 다홍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“(재혼설이 난 상대방은)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있는 지인들 중 한 사람으로 유달리 털털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상황을 모르는 주변 분들에게 친구 이상의 관계가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한 것 같다”고 해 재혼설을 부인했다.또한 이경영 역시 소속사를 통해 “아직까지는 결혼을 생각 할 상황도 여력도 아니다”라며 “현재는 누군가와 삶을 함께하는 것에 대해 책임과 배려를 할 만큼의 자신감이 없는 상태”라고 입장을 전했다. 이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