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] 배우 박신혜가 팬들과 함께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생리대를 기부했다.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22일 “박신혜가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(회장 유원식)과 팬들과 함께하는 '별빛천사 프로젝트'를 통해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, 청소년을 위해 생리대 약 9만 패드를 지원한다”고 밝혔다. 성탄절을 앞두고 '별빛천사 프로젝트'에 모인 기금 2000만 원을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아동을 위한 생리대 기부에 쾌척한 것이다.이번 기부로 마련된 생리대는 기아대책 지역아동센터